숏스키인 스키에이트 등 다양한 스키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오늘은 스키강습을 받기 위해 가장 스탠다드한 세팅으로 렌탈을 합니다.
! 지거리 하는 바람에 가슴에 상처 입고 다신 안 탄다해서 가족이랑 스키 여행 갈 때마다 혼자 호텔 방에 있었어요. 그런데 대학가서 첨 스노보드 동계 계절학기 수업으로 들었는데 보드 동아리 분들이 막 회전하고 공중 턴하고 그러는거 넘 멋져서 그 이후로 보더가 되었어요.
다음은 기본 자세인 스노우플로우(화렌)과 기본턴인 스노우플로우턴(보겐) 연습을 합니다. 성인보다 무게중심이 낮은 어린이들이 오히려 자세가 더 안정적이라고 하네요.
스키장 홈페이지에서 셔틀 잘 신청하고 셔틀 티켓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오니까 타고 내리는곳 잘 확인하고
스키헬멧과 고글 등은 렌탈샵에서 빌릴 수 있는데 따로 모자를 쓰지 않아도 찬 바람을 막아주는 방한효과도 좋아서 저는 항상 착용합니다. 그래서 너무 무겁지 않는 경량헬멧을 선호합니다.
하여튼 하나부터 열까지 순위 매기고 우열 따지기 존나 좋아하는 조선놈들 답게 스키장 순위 좀 매겨봐야 하지 않겠노!!
집에 없으면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사거나 마찬가지로 마트에서 사거나 하셈
"나 카빙할 수 있고, 깊은 각도로 멋지게 카빙하고 싶은데 더비 붙은거 사면 되겠네" 이생각 하는 형 분명 있을텐데
다수의 선수출신 코치진을 보유 하고 있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스키스쿨이긴 site web 하오나 뚜렷한 베이스가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적용된다.
가끔 양말도 두겹으로 신는 친구들 있는데.... 비추, 부츠가 발을 잘 못잡아 줄 수도 있음 ㅎㅎ
지난번엔 하이원 렌탈샵 월드스키에서 장비를 대여한 후기를 포스팅했었다
화창한 날씨에 스키고글이 없었으면 눈이 부실뻔했습니다. 스키장에서 헬멧과 고글은 저의 필수템입니다.
보통 겨울이라 들뜬 기분으로 스키장 한번 가볼까~ 하는 사람들 몇몇 있으리라 생각 된다.
주차요원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오면 바로 스키하우스가 보이네요. 곤지암 리프트권은 모바일 티켓으로 이용해서 매표소 방문없이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어 바로 스키하우스로 들어갑니다.